핑크 바람막이 하나만으로 첫눈 풍경을 가장 경쾌하게 완성한 김나영의 룩은 조명과 눈발이 함께 반사되며 특유의 키치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눈이 얼굴에 잔뜩 내려 앉아도 환하게 웃는 표정이 장면 전체의 생기를 끌어올리고, 첫눈의 설렘이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에 배어든 순간입니다.
체크 패딩을 입고 눈밭에 몸을 낮춘 김예림은 첫눈을 가장 귀엽고 로맨틱하게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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