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까지의 광역교통 분야 중장기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로드맵 비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AI 기반 스마트 광역교통"으로 ▲AI 기반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안전·편의 중심의 지능형 교통환경 구축 ▲친환경 광역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등 3대 중점과제가 마련됐다.
이어 ▲AI·데이터 기반 광역교통 통합운영 기술 ▲맞춤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 ▲광역교통 모빌리티 연계·환승 편의 기술 ▲스마트 인프라 안전관리 체계 강화 기술 ▲친환경 광역교통수단 상용화 기술 ▲지속가능한 인프라 운영·관리 기술 등 6대 세부과제에 맞춰 21개 핵심기술을 선정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광역교통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고속도로 내 환승시설(EX-hub)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광역교통의 미래 인프라 발전방향 및 연구개발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