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관계부처 모아 'WTO 각료회의' 등 대응 논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업부, 관계부처 모아 'WTO 각료회의' 등 대응 논의

회의에서는 WTO 개혁, 개발을 위한 투자원활화협정 및 전자상거래 협정의 WTO 체제 편입, 농업·수산보조금 협상 등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현재 128개 회원국이 참여 중인 투자원활화협정은 지난해 2월 한국이 공동의장국을 맡아 타결을 선도한 협정으로, 한국은 지난 5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지지 성명을 채택하고 지난 9월 WTO 퍼블릭포럼 투자원활화 세션 등을 통해 협정의 WTO 체제 편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 본부장은 "14차 WTO 각료회의를 계기로 투자원활화협정 편입 및 전자상거래 모라토리엄 연장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논의하고 유사 입장국과 긴밀히 공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