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6개월 차인 30대 남성이 반려견 돌봄에 매달리는 아내 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며 올린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부부는 결혼 직후 임신을 계획했지만, 아내는 최근 "개가 떠날 때까지 임신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아내의 일방적 결정을 문제 삼으며 “퇴사나 임신 계획을 혼자 정하고 통보하는 건 이기적이다”, “아내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남편에게만 이해를 요구한다”, “반려견 때문에 직장까지 그만둔 시점에서 답이 보인다” 등 아내를 비판하는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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