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경기 중 휴식 시간을 새롭게 도입한다.
전·후반 각 3분씩 선수들이 수분을 보충하고 숨을 돌릴 수 있는 '수분 공급 휴식(Hydration Break)'이 모든 경기에 적용되는 것이다.
FIFA는 지난 9일(한국 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캐나다·미국·멕시코 3개국에서 열리는 내년 대회의 전 경기에서 이 제도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