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466410)는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운영하는 토스랩에 자사의 AI 문서 구조 분석 솔루션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Synap DocuAnalyzer)'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AI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협업툴 내에 축적되는 방대한 비정형 문서 데이터를 AI가 활용 가능한 고품질 자산으로 변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국내 대표 협업툴인 잔디에 사이냅소프트의 문서 분석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성공적인 AI 서비스의 시작은 고품질의 데이터 확보에서 비롯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보유한 문서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AI 전환(AX)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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