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내년 1월 6~2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해 올해 마지막 소집훈련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U-22 대표팀이 오는 15~19일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라며 "아시안컵에 대비한 올해 마지막 소집훈련"이라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은 이번 소집에 참여하지 못한 해외파 선수들을 포함해 2026 AFC U-23 아시안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훈련을 마치고 나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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