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윙어 엄지성(스완지)이 양민혁(포츠머스)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코리안더비'를 잡았다.
이로써 스완지(승점 23·6승 5무 9패)는 18위로 올라섰고, 포츠머스(승점 17·4승 5무 10패)는 강등권인 22위에 머물렀다.
이날 엄지성은 스완지 왼쪽 윙어, 양민혁은 포츠머스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코리안더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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