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인요한 의원이 10일 의원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작년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한지 1년 6개월여 만이다.
혁신위원장으로서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적도 있지만,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8번 순번을 받아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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