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졸속 추진 아냐…위헌 시비 피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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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졸속 추진 아냐…위헌 시비 피해갈 것"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개혁입법은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합리적으로 처리됐으면 좋겠다'고 밝힌 데 대해 "대통령 말씀을 그대로 이해해달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지금은 이에(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대한 공론화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기 때문에 당이 대통령 말씀에 어떤 해석을 붙이는 것은 (법안) 공론화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그는 "다만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의 6개월 성과 설명회를 할 때 '당과 (내란전담재판부) 문제에 대해 공감대가 있다', '당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그 뒤에 유튜브에 출연해서 '내란전담재판부가 2심부터 하면 좋겠다는 것이 대통령의 뜻'이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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