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상풍력 보급을 가로막는 기반시설 부족·금융조달 난항 등을 해소해, 2035년까지 25GW(기가와트) 이상을 보급할 방침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범정부 해상풍력 보급 가속 전담반(TF) 2차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해상풍력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및 보급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해상풍력 건설의 핵심 인프라인 항만·설치선박·금융 확충에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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