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육성한 미니 거베라 신품종…스노우벨·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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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육성한 미니 거베라 신품종…스노우벨·산타클로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스노우벨'과 '산타클로스'란 이름으로 미니 거베라 신품종을 육성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노우벨은 꽃잎이 백색이면서 꽃술이 있는 부분(화심)이 검은 점이 특징이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미니 거베라 시장이 갈수록 커지는 트렌드에 맞춰 두 품종을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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