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앞둔 빗썸, '사법 리스크'에 발목...특금법 위반·개인정보 유출 의혹 '첩첩산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상장 앞둔 빗썸, '사법 리스크'에 발목...특금법 위반·개인정보 유출 의혹 '첩첩산중'

미신고 해외 거래소와의 불법 거래, 개인정보 무단 유출, 자금세탁 방지 의무 소홀 등 각종 의혹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면서 야심 차게 추진하던 기업공개(IPO) 계획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6월부터 국내 미신고 해외 거래소인 '빙엑스(BingX)'로부터 약 1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수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은 국내 거래소가 미신고 해외 사업자와 거래하거나 오더북(호가창)을 공유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