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사회가 울산 신규 구단(가칭 '울산프로야구단')의 퓨처스리그 참가에 대해 의결하고 2026시즌부터 참가할 것을 최종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프로야구단 소속 선수는 시즌 중 KBO 구단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
국내 선수 중 KBO 드래프트 참가 이력이 있는 선수 혹은 외국인선수는 KBO 규약에 명시된 양도 가능 기간(포스트시즌 종료 다음 날부터 다음 해 7월31일까지) 중 KBO 구단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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