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033학년도 대입,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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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033학년도 대입,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해야"

서울시교육청은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모두 절대평가로 바꾸고 수시와 정시를 통합하는 대입제도 개선안을 10일 제안했다.

특히 현 초등학교 5학년에 적용되는 2033학년도 개편안으로 ▲ 내신 절대평가 전면 전환과 서·논술형 평가 확대 ▲ 수능 절대평가 전환 ▲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 ▲ 수시·정시 통합 ▲ 비수도권 지역의 지역 기반 선발 전형 도입 등을 제안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령인구(15∼17세)가 현재의 절반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2040학년도 대입에서는 고교학점제와 성취평가제 안착을 바탕으로 수능을 폐지하고 학생 성장 이력 중심의 대입 지원 체계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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