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이사(CEO)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이 3명으로 추려지면서 각 후보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KT 정통맨부터 정책통, 기술통까지 각자의 강점을 내세워 해킹 사태 신뢰 회복과 인공지능(AI)·디지털 플랫폼 기업 전환을 위한 적임자를 자처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추위)는 지난 9일 오후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 3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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