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환대, 손흥민이 토트넘 복귀해 눈시울 붉히며 '한 말'
10일(한국 시각) 손흥민(33·LAFC)이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았다.
그라운드로 돌아온 레전드 이후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그라운드로 나오자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이 일제히 기립해 박수와 함성으로 그를 맞았다.
승리로 보답한 토트넘 관중석에 자리한 손흥민은 한 명의 토트넘 팬이 돼 경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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