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기록관에서 10년 이상 보유 중인 준영구·영구 기록물 관련 '2025년 중요 기록물 전산화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담당관 주관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산림과, 허가과 등 영구적 보존이 필요한 핵심 기록물을 중심으로 총 30만 개 면을 전산화했다.
이번 DB 구축 대상 기록물은 평창군의 행정 역사와 정책 변화뿐 아니라 개별 민원·허가·산림관리 등 군정 운영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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