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토지 비축 사업 접수…'지역 균형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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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토지 비축 사업 접수…'지역 균형성장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년 1월23일까지 공공토지 비축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LH가 LH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와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해주는 제도다.

LH는 또 공공비축 사업에 대한 신청 절차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2주간 집중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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