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사실상 윤석열 정부 내내 실권을 휘두른 건 이철규 의원"이라며 "정권의 몰락에 대해서 스스로 사과하고, 국민들에게 진솔한 얘기를 한 뒤에 정치를 안 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지도력에 대해서도 날선 평가를 내놨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3일(비상계엄 1주기) 장동혁 체제에 기회가 있었는데 허망하게 날렸다.국회의원 107명 명의로 사과했지만 국민들은 장동혁 지도부가 사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장 대표는 당의 미래를 보고 올해 안에 노선을 변경하고 고립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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