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 국내 최초 아세트산나트륨 주사제 품목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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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국내 최초 아세트산나트륨 주사제 품목허가

한국팜비오는 국가필수의약품인 아세트산나트륨 주사제 '네오나트륨주'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세트산나트륨은 신생아·소아의 대사성 산증 치료 및 예방에 사용되는 필수 성분으로, 그동안 국내 생산 제품이 없어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의료기관들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수입 제품을 공급받아 왔으나, 해외 제조사의 공급 변동과 약가 변동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수급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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