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민생법안을 정쟁의 인질로 잡고 국회를 마비시키려 한다”며 필리버스터 철회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본회의에 상정된 민생·소비자 보호 법안들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예고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생존의 벼랑 끝에 서 있고 금융사기와 온라인 피해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국민의 절박한 요구가 커지고 있음에도 국민의힘은 민생보다 정략을 앞세우는 선택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는 또다시 민생을 외면하는 배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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