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가 짠 판에 모두의 운명이 휘청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는 국왕 이희(김남희 분)가 계사년 사건 반정공신으로 좌의정 김한철(진구)을 임명하는 밀약서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어머니를 잃은 후 폐위되고 계사년 사건으로 인해 선왕이었던 아버지까지 잃은 이운은 외로운 자신의 곁을 지켜준 김우희와 연정을 나눴으나 김우희의 정체는 모두가 세자빈이 될 것이라 입 모아 말하는 좌의정 김한철의 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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