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2026년 공공토지 비축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공토지 비축 사업은 LH가 LH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용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제도다.
LH는 2009년 공공토지 비축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102개 사업(5조7천억원 규모)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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