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4일 대설 당시 드러난 대응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대설 대응체계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후 6시 무렵 퇴근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도로가 막혔고 제설 차량도 정체에 갇히면서 계획한 구간과 횟수대로 작업을 진행하지 못해 혼란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설 대응에서 사전 살포 시점을 놓친 것이 핵심 문제였다고 보고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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