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숭인동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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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숭인동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생긴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숭인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숭인동 2-2(창신역 2번 출구~숭인교회) 일대로 연장 115m, 폭 2m, 경사도 26%의 급경사 구간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안전과 편의 향상은 물론, 이동 약자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급경사·계단 중심 생활권의 구조 개선을 위해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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