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부사 정언섭 관련 고문서' 11책./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조선후기 동래부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사료인 '동래부사 정언섭 관련 고문서' 11책을 부산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했다.
부산시는 10일 자로 부산시립박물관 소장품인 '동래부사 정언섭 관련 고문서' 1건 11책을 '부산시 유형문화유산'으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고문서에는 정언섭이 1730년 동래부사에 임명되면서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교지'와 동래부 축성공사를 다각적으로 평가한 '세장'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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