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면 부인…“전부 허위”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전부 허위”라며 반박했다.
전 장관은 지난 9일 SNS를 통해 자신을 겨냥한 금품수수 의혹은 전부 허위이고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니라며 의정활동 과정은 물론 개인적 영역에서도 통일교를 포함해 어떤 금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윤 전 본부장은 통일교 핵심 인사로 지목돼 왔으며 통일교의 정치권 접촉 의혹과 관련한 수사와 재판의 중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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