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한 기금 5천만 원을 활용해 호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승안2리·대보2리 마을회관 복구를 지원했다.
이 기금의 첫 집행 사업으로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복구를 선정하고, 사업명을 ‘고향愛(애) 보금자리 지원사업’으로 정했다.
복구를 마친 마을회관에는 ‘경기도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 경기도 고향愛 보금자리지원’ 현판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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