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노동당 9차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돌입했다.
통신은 “전원회의는 2025년도 당 및 국가정책 집행 정형 총화와 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 정형, 당 제9차 대회 준비와 관련한 주요 문제 등 5개 의정에 대한 토의를 승인하고 해당 의정들에 대한 토의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9차 당대회 준비를 비롯한 ‘일련의 중요문제’를 의결하기 위해 12월 중순 노동당 전원회의를 소집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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