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버디 터졌지만 3타 차 쓴맛...이동은 공동 7위로 LPGA 합격
방신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초반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탈락의 쓴맛을 봤다.
그 뒤 3라운드에선 2언더파 70타를 줄이며 반등을 시작했지만, 악천후로 5라운드로 예정된 대회가 4라운드로 축소되면서 방신실에겐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LPGA 투어 출전의 꿈을 이루지 못한 방신실은 내년 다시 KLPGA 투어에서 활동한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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