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양민혁, 챔피언십서 '코리안 더비'…스완지시티 1-0 승리
국가대표 공격수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이뤄진 '대표팀 후배' 양민혁(포츠머스)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엄지성은 스완지시티의 왼쪽 날개로, 양민혁 역시 포츠머스의 오른쪽 날개로 각각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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