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와 김승섭의 성장, 팬들의 낭만을 보여준 안양 서포터 형제와 부천의 헤르메스, FC서울 팬들을 분노케 한 기성용 이적과 대구FC 팬들을 분노케 한 정승원의 세리머니 등 다양한 인물들이 K리그를 빛냈다.
K리그1 16라운드 전북현대 vs 대구FC .
K리그1 28라운드 FC서울 vs FC안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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