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위로, 올해 안세영을 유일하게 두 번 이긴 선수인 천위페이(중국)은 한 나라에서 한 종목에 두 팀 혹은 두 조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 월드투어 파이널 규정으로 참가 자격을 얻지 못했다.
BWF는 "야마구치는 올해 가장 큰 대회인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다.자신 만의 승부 감각을 찾은 그녀는 2번의 타이틀을 더 차지했다"면서 "그는 안세영과 강력한 상대 전적을 가진 두 선수 중 한 명이다.다른 한 명은 천위페이다.야마구치는 안세영에게 올시즌 결승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선수"라고 칭찬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 등 총 10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단숨에 이 종목 절대 1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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