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만에 최고 자리 오른 송성문 "힘든 선수들의 희망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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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만에 최고 자리 오른 송성문 "힘든 선수들의 희망 되고 싶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이 데뷔 10년 만에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히어로즈 3루수 최초 수상임을) 전혀 몰랐다"는 송성문은 "우리 구단이 워낙 야구를 잘했고, 좋은 선배님들이 많았다.제가 처음인 줄 몰랐다.구단에서 아직 한 번도 없는 3루수 위치에서 받은 거라서 의미가 큰 것 같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퓨처스(2군)에 아직 꽃 피우지 못한 선수들이 너무나도 많다.오늘 이렇게 시상식에 왔지만 상을 받은 선수는 10명에 불과하다.그 100배, 아마추어까지 더하면 1000배 가까이 되는 많은 선수들이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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