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디지털자산 해킹에 대한 사업자 제재 방안을 담은 입법 필요성을 제기한 가운데, 국회가 관련 입법 토론회를 열고 디지털자산 이용자 보호 방안을 논의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앞서 지난달 27일 해킹 시도 54분 만에 코인 1000억개가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외부로 빼돌려지는 해킹사고가 발생했다.
금융위, 금감원, 국회는 현재 논의 중인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안’에 디지털자산 해킹 관련한 제재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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