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연안정비사업 363곳으로 확대…재해 대응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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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연안정비사업 363곳으로 확대…재해 대응역량 키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0년 수립된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연안 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3차(2020∼2029) 연안정비기본계획(변경)'을 수립해 고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기본계획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안전한 연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과학적 연안 재해 대응체계 구축 ▲ 근본적인 피해 저감을 위한 사전 예방 대응체계 강화 ▲ 환경과 안전을 함께 지키는 자연 기반 사업체계로의 개선을 목표로 과제를 선정했다.

남재헌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 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기후 위기로 인한 연안 재해에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침식으로부터 연안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에 따라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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