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총량 맞추기 급급한 은행과 당국…서민은 없다
지난해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모두 넘겼던 4대 은행이 올해는 모두 목표치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은 3~4분기 들어 가계대출 공급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대출 창구를 닫아 신규 대출 공급을 줄였다.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초과할 경우 내년도 대출 한도가 축소되는 등 금융당국으로부터 페널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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