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식품, 패션, 리빙, 다이닝을 한데 모은 큐레이션 공간인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을 연다.
기존 SSG푸드마켓 청담점의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재구성한 1천500평 규모 공간으로, 기존 식품관의 기능을 뛰어넘어 도심 속에서 취향을 발견하는 '체류형 리테일 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지상 1층은 패션, 주류, 다이닝 등을 큐레이션해주는 공간으로 '맨온더분' '자아' 등 패션 브랜드와 화이트 리쿼 전문 매장 '클리어', 7좌석 한정 다이닝 레스토랑 '모노로그' 등이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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