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동갑내기 친구 박영현(22·KT 위즈)이 동갑내기 친구 안현민(22·KT 위즈)의 수상을 축하했다.
KT 외야수 안현민은 올 시즌 112경기에 나서 타율 0.334(전체 2위), 22홈런, 80타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러면서 "현민이의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자리를 함께 할 정도로 올 시즌 팀과 리그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는데, 내년에도 함께 으쌰으쌰해서 우리 둘 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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