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의 소득증가율이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체 소득 분위 중에서도 증가율이 가장 낮다.
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근로소득 증가폭이 둔화하고 사업소득마저 줄어들면서 중산층의 소득 증가세가 약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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