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공직기강 확립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송년회 등에서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지 않도록 공직자 스스로 자기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간부 공무원들은 직원들이 공직윤리를 해치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10일 열리는 송년 사은 음악회가 성대하고 화려하게 열리지는 못하더라도 고마운 마음이 가득 담긴 행사가 돼야 한다”며 “세종시를 위해 노력한 공로자들에게 정성을 다해 뿌듯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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