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규 원전 건설도 탈탄소 에너지전환도 국민 뜻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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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규 원전 건설도 탈탄소 에너지전환도 국민 뜻에 따른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40년까지의 에너지 로드맵인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김 장관은 회의에서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은 국민 여론조사와 대국민 토론회 등을 거쳐 조기에 확정해 12차 전기본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토론회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한 탈탄소 에너지믹스 계획과 재생에너지 간헐성, 원전의 경직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11차 전기본에서 2038년까지의 전력수요를 129.3GW(기가와트)로 전망하고 10.3GW의 신규 발전설비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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