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동영상과 글로 한화와의 작별 인사를 남겼다.
그는 우선 동영샹을 통해 "한화팬들 정말 큰 사랑 너무 사랑해요"라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든 뒤 "내 남편 라이언 애스트로스 가서 너무 기쁘지만 조금 슬프다.왜냐하면 한국이 너무 보고 싶다.한화가 너무 보고 싶고, 한화 팬들 너무 보고 싶기 때문"이라며 와이스의 휴스턴 입단을 공개했다.
브룩은 "한국에서의 시간이 우리를 변화시켰다"며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의 결혼, 가족, 마음, 미래를 완성했다.이 곳에서 힐링했고, 이 곳을 깊이 사랑했다"며 한국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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