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실적 위해?…딸 명의로 보험 5회 가입한 전남편

보험설계사와의 불륜으로 이혼한 남성이, 전처 몰래 친딸 명의로 보험을 반복 가입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남편은 "부모가 딸을 위해 보험 드는 게 무슨 문제냐"고 반박했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고 설계 또한 본인이 아닌 상간녀가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보험 가입 여부와 양육비 지급은 전혀 연관이 없다"며 "미성년 자녀에 대한 양육비는 법적으로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의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