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살렸다"…낭떠러지 추락 20대, 긴급신호로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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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살렸다"…낭떠러지 추락 20대, 긴급신호로 극적 구조

경북에서 20대 남성 운전자가 낭떠러지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남성이 사용하던 아이폰이 자동으로 긴급구조요청 기능을 활성화해 극적으로 구조된 사실이 알려졌다.

아이폰은 충돌감지 기능이 있어 자동차 사고 등 충격을 감지한 뒤 사용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119에 긴급구조요청을 보낸다.

이후 가족들은 사고자가 재차 112에 신고하도록 유도했고, 경찰은 확보된 위치를 바탕으로 수색을 벌여 4시간여 만에 A씨를 구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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