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리그 세이브왕에 빛나는 박영현(22)이 입단 동기 안현민(22·KT 위즈)의 황금장갑 수상을 축하했다.
유신고를 졸업한 박영현은 2022년 신인 1차 지명으로 KT 유니폼을 입었다.마산고 출신인 안현민은 같은 해 신인 2차 4라운드 전체 38순위로 지명됐다.입단 첫 시즌부터 1군에서 두각을 나타낸 박영현과 달리 안현민은 꽤 긴 시간 퓨처스(2군)리그에 몸담았다.
박영현은 "현민이의 외야수 부문 GG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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