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 해산물 알레르기로 응급실 방문... "결혼 일주일 만에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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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 해산물 알레르기로 응급실 방문... "결혼 일주일 만에 큰일"

코미디언 윤정수의 부인인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가 예상치 못한 급성 알레르기 반응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9일 알렸습니다.

특히 원진서는 "과거 아버지와 자주 찾았던 그 응급실을, 이제는 남편과 함께 오게 됐다"며 감회가 새롭다는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 이후 본격적인 신혼 생활을 시작한 부부에게 이번 응급실 소동은 예상치 못한 시련이었지만, 서로를 보살피는 모습으로 부부애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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