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56홈런을 쳐내며 NL 홈런왕에 오른 카일 슈와버가 미국 국가대표로 제6회 WBC에 나선다.
2025시즌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홈런왕을 차지한 카일 슈와버(33),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 주전 포수 윌 스미스가 미국 국가대표로 내년 3월 열릴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다.
최근 3년 연속(2023~2025년) 올스타전에 출전했고, 올해는 데뷔 후 가장 높은 타율 0.296에 17홈런, 61타점, 출루율 0.404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양면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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