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년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멕시코·미국 공동 개최)부터 전반전과 후반전 도중 선수들이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수분 보충 휴식 시간은 경기 장소와 경기장의 지붕 유무, 경기 당일 기온 등과 무관하게 진행된다.
FIFA에 따르면 내년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3분씩 수분 공급을 위한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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